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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용 세로그립 (MB-D200) 수리 MB-D200 D200용 세로그립의 걸쇠들이 모두 부서져서 결국 수리하기로했다. 처음에 왼쪽 걸쇠가 부러지더니, 오른쪽 걸쇠가 부러지고, 결국 커버의 잠금쇠도 부러져버렸다;; 테이프로 붙여도 스프링이 워낙 힘이 쎈건지 쉽게 떨어지고;; 결국 바디 청소 맡기러 가면서 세로그립도 넘겨주었다. 그런데 다음날 연락이왔다. 새로나건물에 있는 센터에서... 2만얼마가 나올꺼란다... 분명 상공회의소 아가씨는 걸쇠 하나가 1.5, 커버 잠금쇠가 2.7 해서 부품값만 5.7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공힘하면 대략 7만대는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할꺼 없이 무조건 고쳐달라고했다. 그렇지 않아도 백수모드인데 잘된거 같다. 알바사진들이 모두 세로라 손목에 너무 무리가 가는거 같아 울며겨자먹기로 수리를 맡겼는데..... 더보기
임시 스튜디오에서... 10시 좀 넘어서 압구정에 있는 회사에 도착. 간단한 미팅을 마치고 임시스튜디오제작. 점심먹는 시간말고 쭉 서서 촬영을 했다. 피팅을 위해 일하신 유주임님도 고생하셨다... 집에 오니 8시..;; 밤새 사진 교정하고 이제 잠시 쉰다..;; 더보기
오늘 온 물건들... 얼마전에 입양한 F-301에 걸어줄 스트랩이 왔다. 아르누보 - 인디안 레드 삼각대 아래에 다리끼리 연결해주는것. 삼각대가 가벼워 바람에 날려갈뻔 하니 꼭 필요해진 물건; 가을에 잃어버린 18-200용 후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