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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2 언젠가 그 사람이 말했다. 같은것이 2개 이상은 있을 필요가 없다고... 책상 2개 삼각대 2개 모니터 2개 TV 2개 오디오 2개 의자 2 개 서랍장 2개... 아마 더 있을꺼다... 오늘부터 정리해야겠다. 조금이라도 일주일에 한번도 만져보지 않는것들부터 하나씩... 언젠가부터 작은집을 무언가로 채울려고 했다, 떠나간 사람들, 친구들, 사랑.... 흔히 말하는 보상심리겠지. 하지만 이젠 다시 비워야겠다. 어느정도 익숙해져있고, 적응이 되었으니, 내 밤도, 내 방도... 생각과 생활의 여백을 만들어야겠다. 더보기
탁상용 액자 까르푸에서 2천원에 구입한 플라스틱 투명액자. 왠지 다른곳에서는 천원정도 할 듯한 느낌마져; 왼쪽은 4*6, 오른쪽은 3*5 2장 의 크기이다. 책상소품으로 쓰기에는 딱. (화발 안맞음... 대충 패스..ㅡ.ㅡ;;) 니콘 F2a 연출 컷 ㅡ.,ㅡ;; 사실 중형 크기의 스피커 위 이다. 카메라와 잡다 렌즈를 올려두는 곳인데 연출공간이 될줄이야^^ 더보기
렌즈 정리 끝. 드디어 렌즈들을 정리했다. 첨으로 광각을 알게 해주었던 시그마 18-50도보여행기간동안 힘이 되어주었던 니콘 18-70추억깃든 사진들을 만들어주었던 시그마 70-300 모두 좋은 주인들에게 새로운 사진생활을 위해 떠났다. 이제 나에게 남은건, 니콘 D200,니콘 F4s,니콘 F2a... 3개의 바디와 니콘 50.8,니콘 80-200,탐론 17-35,니콘 35-70 (이건 팔지도 못해서 그냥 테스트용으로;;),니콘 MF 50.4... 렌즈 5개... 바디와 렌즈는 어느정도 정리 되었으니 나머지들을 정리해야겠다. 삼각대 2개, 헤드들... 카메라 가방들... 선물받은것 제외하곤 싹 팔아버려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