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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

삼청동) 라면 땡기는 날 안국역을 기준으로 북쪽으로 올라갈땐 늘 가서 먹는 곳. 해물을 먹질 못하니 거의 해장라면만 먹는다. 뚝배기에 나오는 라면... 먹으며 정말 땀많이 흘렸지만, 그래두 맛있다~!! 사진은.. 좀 먹다가 찍은거라..ㅡ.ㅡ;;; 거의 그냥 인증샷 수준;; 위치 : 정독도서관 정문 앞 더보기
노원) 당고개 냉면 노원에 8년정도 살면서 처음 가본"당고개 냉면" 회냉면 회냉면과 함흥냉면(비빔냉면)은 전분으로 만든 흔히보는 냉면 면발 그리 맵지않고 괜찮았다. 평양냉면 특이한것이 면이 메밀로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좀 어색하고, 냉모밀을 먹는 느낌같기도한... 육수는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것처럼 서울사람 입맛에 맞게 약간 단맛이 나면서... 전통적인것과는 조금 달랐다. 아쉬웠다면 육수가 그리 시원하지 않다는것... 사진이 바로 받아서 찍은건데 얼음이 없었다.... 여름엔 별루 가고싶지 않은곳 으로 결정. 왕만두 너무 기대하고 갔었나... 생각외로 정말 평범했다. 오래된곳이라는건 알겠는데....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곳은 아니었다... 그러고보니 식사하시는분들이 거의 연세가 많으신분들이었다. 더보기
노원의 스테이크 팬 중계동 브라운스톤에 새로 생긴 스테이크팬. 가격대는 S(싱글) 6천원대, D(더블) 9천원대. 곁들이가 거의 없어 더블스트이크 먹을려면 샐러드를 주문하던가 해야할듯. 맛은 보통. 메뉴는 자세히 보지않았지만, 거의 패티인듯 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