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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서울숲 서울숲 2008.10.19 더보기
서울숲 - 둘 로우프로 배낭에 항상 넣어다니는 작은 돗자리(ㅡ.ㅡ)와 김밥, 음료수, 물, 삼각대... 그리고, 벗어놓은 신발 작은 개울이 쭉~ 이어져 있었고 곳곳에서 아이들과 연인들의 물놀이 소리가... 잔디밭을 질러 가던 아이들... 갑자기 방향을 돌린 스프링쿨러에 놀라서 도망을... ... 줄 끊어질듯 불안 예술이라는 이름로 만든 도룡뇽과 비슷한 생물체의 전시품 얼마전까지 청계천에 있더만, 여기로 가져왔나보다. 아무리 봐도 이해안되는 작품. 서울숲 페스티벌 에서 만든 바람개비를 장식하고 있었다. 아직 설치중이라 사진 몇장만 찍고 끝 분수... 아이들이 놀이터 다음으로 좋아하던곳... 열심히 놀고... 따뜻한 햇살속에서 쉬고... 더보기
서울숲 - 하나 토요일 오전 밀린 설거지며 빨래, 청소를 후다닥 해놓고, 김밥 한 줄에 음료수 몇개... 등을 주섬 행겨 출발했다. 도착해서 잠시 두러보고는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펴고 누웠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유인지... 시워한 바람속에서 psp로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그리고, mmpi까지... 토요일 하루를 그렇게 보냈다... 어쩌다보니 정문이 아닌 후문 근처로 들어가게 되었다. 입구에서부터서울숲이라는 단어가 느껴지는 그런곳이었다. 작은(이라고 하기에는 물고기들이 많았던) 연못을 지나 넓은 잔디밭이 보였다. 우리나라의 흔한 광경처럼 '들어오지마세요' 라는 팻말과 함께... 계수나무... 달? 토끼? 잔디밭 사이길 건너편으로 가면 생태공원인가 그렇다는데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잔디밭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