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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점심시간

50분에 교실 문을 나섰다.

다시 교실에 온 시간은 55분... ㅡ.,ㅡ;

오늘도 두어숟갈 먹다 식당을 나왔다.

알러지때문에 먹지 못하는(먹어서 문제가 생길까 두려운) 음식들이 가득...

(사실... 식당음식 맛으로 먹어본적은 한번도 없다, 배가 고프니 먹는거지;;다른방법이없으니;)

냄새조차 좋지 않다보니 식당에 앉아있는것 자체가 고문이다.

건강을 위해 이제 저녁은 소식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하루에먹는건 밥몇숟갈이 전부....

다른 사람들처럼 군것질이라도 좋아했으면 배고프지는 않을껀데;

아침에라도 뭐좀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내가 먹는걸로 이렇게 고민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