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원) 호접몽 가끔 짜장면이 먹고싶으면 가는곳. 군만두(튀김만두), 짜장면, 후식 2008.8.20 더보기 중국음식전문점 '호접몽' 토요일. 늦은 오후.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간곳은 얼마전에 스크랩한 중계동의 '호접몽' 중국음식점 가면 첨에 먹어봐 할것이 자장면이지만, 오전에 면을 먹은터라 패스하고, 해물이 없는 마파두부로 골랐다. 그리고, 군만두~ 집에서 튀기면 기름을 잘 빼지못해 기름덩어리만두 뿐이라 하는걸 포기했더니 은근히 땡겼다. 사장님이 손수 만두를 만드신다던데... 만두속이 보통 시켜먹는 중국집과는 정말 달랐다, 오호라~ ^^ 사장님과 잠시 이야기하고 나온 음식을 먹었다. 호화판 호텔 중국음식집을 제외하곤 참 맘에 들던 곳이었다. 또 하나 이 곳을 찾은 이유는... 내가 쓰는 닉이 바로 '호접몽'라서 그럴것이다. 처음가본 식당이 어색하지 않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 아닐까~ ^^ (익시 배터리 바닥으로 후식으로 나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