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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감기..

밤새 아파서 잠을 거의 못잤다...

 

감기몸살, 고열, 알러지 ...

 

 

출근은 했지만, 아프다 말하기도 힘든 계약직이...

 

이럴때 서러운가 보다...

 

따뜻한 숭늉에 두꺼운 이불을 덥고 자고 싶지만...

 

지금은 냉온수기의 따뜻한 물한잔만 있을뿐...

 

 

9시 30분...

 

언제나처럼 골반은 아프고, 정신은 없고...

 

모니터 글씨도, 서류들도 서서히 2개로 보인다...

 

그냥 조용히 하루를 버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