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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숲 - 하나

토요일 오전

 

밀린 설거지며 빨래, 청소를 후다닥 해놓고,

 

김밥 한 줄에 음료수 몇개... 등을 주섬 행겨 출발했다.

 

도착해서 잠시 두러보고는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펴고 누웠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유인지...

 

시워한 바람속에서 psp로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그리고, mmpi까지...

 

토요일 하루를 그렇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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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정문이 아닌 후문 근처로 들어가게 되었다.
 
입구에서부터서울이라는 단어가 느껴지는 그런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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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이라고 하기에는 물고기들이 많았던) 연못을 지나 넓은 잔디밭이 보였다.

 

우리나라의 흔한 광경처럼 '들어오지마세요' 라는 팻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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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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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사이길
 
건너편으로 가면 생태공원인가 그렇다는데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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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가운데에 있던 나무
 
저 나무도 올팍의 나무처럼 유명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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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 거리는 얕은 물 너머로 행사부스와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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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분수에 공을 올렸더니 같이 떠올랐다...
 
어릴때 담배파이프같은 장난감에 조그만한 공을 넣고 불어서 공중에 띄우는...
 
그것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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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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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가을 페스티벌
 
아이들이 물감으로 찍어서 만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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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의 노래...
 
늦은시간부터 하는터라 리허설 하는것만 듣고 왔다.
 
피리류의 악기가 기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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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천(?)에 그린 꽃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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