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숲 - 둘
호접몽™
2006. 9. 25. 09:55
로우프로 배낭에 항상 넣어다니는 작은 돗자리(ㅡ.ㅡ)와 김밥, 음료수, 물, 삼각대... 그리고, 벗어놓은 신발
작은 개울이 쭉~ 이어져 있었고 곳곳에서 아이들과 연인들의 물놀이 소리가...
잔디밭을 질러 가던 아이들... 갑자기 방향을 돌린 스프링쿨러에 놀라서 도망을...
... 줄 끊어질듯 불안
예술이라는 이름로 만든 도룡뇽과 비슷한 생물체의 전시품 얼마전까지 청계천에 있더만, 여기로 가져왔나보다. 아무리 봐도 이해안되는 작품.
서울숲 페스티벌 에서 만든 바람개비를 장식하고 있었다. 아직 설치중이라 사진 몇장만 찍고 끝
분수...
아이들이 놀이터 다음으로 좋아하던곳...
열심히 놀고...
따뜻한 햇살속에서 쉬고...